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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괴벨스…21세기판 정한론 총대 멘 세코 경제산업상
"RCEP 장관회의에서 한국이 (회의와) 전혀 상관없는 일본의 수출관리조치에 관해 발언했기 때문에 나도 곧바로 반론했다. 이하 제 발언을 괄호로 묶어 소개한다. 다국간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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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정태호·이용선 내일 교체…민정수석 김조원 유력
김조원. [연합뉴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를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초가 유력한 개각 때 그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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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6일 청와대 떠난다…후임은 김조원 유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를 떠난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달 초가 유력한 개각 때 그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조 수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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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 정구철…노무현 청와대서 양정철과 호흡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산하 홍보기획비서관과 디지털소통센터장을 교체했다. 4일 신임 홍보비서관으로 임명된 정구철 중소기업중앙회 상임감사(왼쪽)와 신임 디지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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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총선용’ 인사비서관 교체...내달 참모진 개편 이어질듯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인사비서관에 권용일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김봉준 전 인사비서관은 내년 총선때 경기 남양주을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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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文정부에서 경제 인창고, 차관급 동신고, 사회·문화 제물포고 두각
3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에서 분야 별로 두각을 나타내는 고교들이 눈에 띈다. 배구 명문으로 알려진 서울 인창고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정부의 경제라인에서 약진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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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윤 총경·靑행정관 비밀 메신저, 사적 대화에 불과”
클럽 버닝썬. [중앙포토] 청와대는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이 경찰 소환 전날 메신저로 청와대 민정수석실 이모 선임행정관과 은밀하게 대화를 나눴다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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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윤 총경 만남 시도? 수사 본질과 무관"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 당정협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뉴스1] 민갑룡 경찰청장이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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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검찰의 경찰 망신주기 논란에 "수사금도 지켜야"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경찰과 검찰 모두 적법절차, 법과 판례로 형성된 수사 금도를 잘 지켜야 한다고 본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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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경, 경찰 소환 전날 靑 행정관과 메신저 대화”
[사진 연합뉴스TV] 이른바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모 총경이 경찰 소환 전날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과 메신저 대화를 나눴다는 보도가 나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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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창립멤버도···김은경·신미숙 변호사 10명 투입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으로 수사를 받아 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지난 3월 26일 새벽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빠져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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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문재인·조국의 사법개악안
전영기 중앙일보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민정수석의 사법개혁은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 우선순위가 틀렸다. 조직 이기주의에 빠진 채 통제받지 않는 형벌권을 행사해 온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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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관장 커피숍 불러 "사표 내라는게 장관님 뜻"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 관련 네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하며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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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신미숙 靑비서관 최근 재소환
지난해 여성 비서관들과 함께한 문재인 대통령. 왼쪽이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중앙포토]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최근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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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靑 비서관 "낙하산은 오랜 관행"…'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부인
지난해 여성 비서관들과 함께한 문재인 대통령. 왼쪽이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중앙포토]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소환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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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붙잡은 한국당···산불확산 책임론 진실게임
4일 강원도 대형 산불에 청와대 실장급 인사가 국회에 있었던 것을 두고 5일 여야가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안보실장을 못 가게 붙잡았다”고 공격했고 자유한국당은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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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선임한 신미숙 “다음주 조사" 檢 “더 이상은 못 미뤄”
지난해 여성 비서관들과 함께한 문재인 대통령. 맨 왼쪽이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여 혐의를 받는 신미숙 균형인사비서관. [중앙포토]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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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선 김의겸 거취 문제 거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재개발 부동산 ‘올인 투자’와 관련해 청와대 내부 기류가 심상치 않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오전 회의 내내 김 대변인의 건물 구입 배경에 대한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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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올인한 흑석재개발···서울 뉴타운 중 '최고 알짜'
공직자 재산공개를 통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재개발 부동산 ‘올 인 투자’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와대 내부 기류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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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없다’는 김은경에 영장친 검찰, 그 안에 담긴 셈법은
서울동부지검은 22일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문재인 정부 출신 장관에 대한 검찰의 첫 구속 수사 시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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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청와대의 낙하산은 위력(威力)이다
청와대 본관 정문의 모습.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한번 살펴만 보라고 말했을 뿐이에요" 채용비리를 수사했던 사정기관 관계자는 '낙하산'을 꽂았던 윗분들이 조사에서 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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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원조수석 조현옥의 위기 "유일한 여성수석이라···"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이 두 사람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8명 중 고참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뤄진 청와대 개편 속에서도 ‘유이’하게 교체의 무풍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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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청와대 추천자 탈락하자 환경부 경위서 요구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미숙(52)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채용 과정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르면 이번 주말 신 비서관을 소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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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추천 인사 탈락하자 신미숙 질책···환경부 경위서 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의 모습.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신미숙 청와대 인사균형비서관을 불러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